4:33 실험작 '돌격전차', 2일 만에 사전 예약자 15만 돌파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1.29 16: 37

'돌격전차'가 2일 만에 사전 예약자 15만을 돌파했다.
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할 예정이고 샐러드볼이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RPG(역할수행게임) '돌격전차'는 사전 예약자가 모집 48시 만에 15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돌격전차'는 '카트라이더' '버블파이터'를 개발한 서동현 PD의 첫 모바일게임으로 400여 종의 캐릭터, 100여 개 이상의 스테이지, 특별한 몬스터나 대량의 게임머니를 얻을 수 있는 7가지 모드 등의 콘텐츠가 준비된 종스크롤 캐주얼 RPG다.

슈팅과 디펜스의 재미는 물론 400여 종 캐릭터의 육성과 성장이라는 RPG 고유 요소까지 담아낸 '돌격전차'는 모바일에서 '몰이사냥'의 재미까지 구현했다.
4:33은 “'돌격전차' 사전 예약은 4:33의 RPG '영웅', '블레이드', '수호지' 유저풀을 활용한 크로스프로모션 효과가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15만 명의 사전 예약자 중 약 10만 명이 4:33 내부 이용자들인 것.
4:33 한 관계자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영웅부터 블레이드, 수호지 이용자들이 '돌격전차'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며 "새로운 장르라는 점과 '카트라이더' '버플파이터' 등을 개발한 스타 개발자 서동현 PD의 모바일게임이라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4:33은 '돌격전차'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4:33 RPG '영웅' 3~6성 영웅 뽑기권, '블레이드' 옵션 변경권, '수호지' 금강석 300개 중 1개를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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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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