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전지윤, 새 앨범에 자작곡 수록..'펑키 디스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29 16: 48

걸그룹 포미닛의 전지윤이 새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한다.
전지윤은 내달 9일 발표하는 포미닛의 새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 음악적인 역량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번 곡은 펑키 디스코곡으로, 포미닛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 매력적인 곡으로 알려졌다.
전지윤이 자작곡을 음반에 수록하는 것은 지난 2013년 발표한 투윤의 데뷔앨범 수록곡 '쎄쎄쎄' 이후 두 번째다.

특히 전지윤은 그동안 미국 스튜디오 투어에 참여해, 유명 프로듀서 데이비드 펜사도라를 만나는 등 끊임없이 작곡에 관심을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로서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작사와 작곡 능력까지 갖춘 뮤지션으로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26일 첫 발라드 타이틀 '추운 비'를 공개한데 이어, 내달 '미쳐'로 컴백한다.
seon@osen.co.kr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