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빈곳을 정확하게 노리고'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1.29 19: 32

성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가 서울 GS칼텍스 Kixx를 꺾고 9연승을 질주, 선두를 지켰다. '서브퀸' 문정원(23)의 연속 서브 득점 기록도 21경기로 늘어났다.
도로공사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NH농협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GS칼텍스와 원정 경기서 세트 스코어 3-1(25-21, 25-21, 22-25, 38-36)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9연승을 달린 도로공사는 15승 6패(승점 43)로 1위를 지켰고, GS칼텍스는 3연패(6승 15패, 승점 22)에 빠지며 포스트 시즌 진출 희망에 적신호가 켜졌다.
4세트,도로공사 니콜이 공격을 하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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