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구 감독,'오늘 홈에서 웃고 싶은데'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1.29 19: 39

성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가 서울 GS칼텍스 Kixx를 꺾고 9연승을 질주, 선두를 지켰다. '서브퀸' 문정원(23)의 연속 서브 득점 기록도 21경기로 늘어났다.
도로공사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NH농협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GS칼텍스와 원정 경기서 세트 스코어 3-1(25-21, 25-21, 22-25, 38-36)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9연승을 달린 도로공사는 15승 6패(승점 43)로 1위를 지켰고, GS칼텍스는 3연패(6승 15패, 승점 22)에 빠지며 포스트 시즌 진출 희망에 적신호가 켜졌다.
3세트,GS 칼텍스 이선구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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