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헤인즈(SK)가 KBL 통산 6300득점 고지에 올랐다.
헤인즈는 2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경기서 6300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KBL 통산 11호 기록.
헤인즈는 현재 KBL 외국인 선수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외국인 선수 통산 득점에서도 조니 맥도웰(7077점)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그리고 맥도웰이 가졌던 최다 출전 기록도 계속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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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학생체=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