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준일-박재현,'강력한 더블팀 수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1.29 20: 03

29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서울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3쿼터, 삼성 박재현과 김준일이 SK 주희정을 더블팀 수비하고 있다.
이번 시즌 첫 30승 고지를 밟은 홈팀 서울 SK는 서울 삼성을 잡고 선두 싸움의 기세를 올리려 한다. 반면 8연패에 빠진 서울 삼성은 8승 32패를 기록하며 2할 승률 유지에도 위기를 맞았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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