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5위..‘썰전’ 12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1.30 07: 41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5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이 2015년 1월 실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 ‘비정상회담’이 5위, ‘썰전’이 12위를 차지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로는 MBC ‘무한도전’이 올랐으며, 2위는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3위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4위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올랐다. 또한 5위 ‘비정상회담’에 이어 6위로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7위로는 SBS 월화드라마 ‘펀치’, 8위로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적으로 실시했으며,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2015년 1월 20~22일 3일간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되었다.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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