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커, "슈얼레, 볼프스부르크행...이적료 370억원"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5.01.30 07: 45

안드레 슈얼레(25, 첼시)가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의 축구 전문 매체 '키커'가 슈얼레의 이적에 대해 보도했다. '키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슈얼레가 3000만 유로(약 370억 원)에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키커'는 이적료 외에도 슈얼레와 볼프스부르크의 계약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렸다.

"슈얼레는 볼프스부르크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한 '키커'는 "볼프스부르크는 슈얼레와 2019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었다. 볼프스부르크와 첼시도 3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합의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키커'에 따르면 볼프스부르크는 슈얼레의 이적료로 당초 2700만(약 333억 원) 유로를 제시했지만, 첼시의 요구에 따라 3000만 유로로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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