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의 시크릿 손관리법...셀프케어 관심 증폭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1.30 08: 15

외부로의 노출이 가장 많고, 수분이 많이 뺏기는 부위 손. 손은 노출이 많기 때문에 수시로 씻기 일쑤 겨울 일수록 따뜻한 물로 세척하다 보면 그나마 있던 손의 수분마저 빼앗겨 건조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보습관리로는 핸드크림을 수시로 발라 주는 게 좋고, 팩과 마사지 등으로 관리하면 촉촉한 손을 유지 할 수 있다.
관리를 네일샵에 가서만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자. 요즘 네일 케어 시장이 커져, 셀프케어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면서 이와 관련해 한 리서치 결과 집에서 케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손 관리에 투자하는 시간이 느는 만큼, 독일의 국민핸드크림 카밀 공식블로그에서는 다양하고 간단한 관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손관리 팁. 건조한 겨울철의 거친 손의 보습을 위한 많은 레시피 중 비교적 간단한 꿀팩을 보기로 하자. 준비로는 비커, 스푼, 팩브러쉬, 일회용장갑, 장갑, 꿀, 카밀핸드크림.
1. 준비 된 비커에 적당량의 카밀 핸드크림과 꿀을 짜준다.*이미지참조 (피부 탄력을 위해 큐텐제품을 이용)
2. 카밀핸드크림과 꿀을 섞어준 후 브러쉬를 이용해 얇게 구석구석 발라준다.
3. 비닐장갑을 씌우고, 준비 한 장갑을 낀 후 10여분 정도 기다린다. 장갑을 꼈기 때문에 손이용이 자유롭다.
4. 10분 후 미지근한 물에 손을 깨끗하게 씻어준다.
5. 그리고 카밀핸드크림으로 마무리
letmeout@osen.co.kr
카밀 공식블로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