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과 사진찍고 포옹하려면...2월 7일 빈스빈스 대학로점으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1.30 10: 29

빈스빈스 전속모델 주원, 2월 7일 대학로점 일일 알바생 이벤트 진행
스트로베리 와플 구입 고객 기념 사진 촬영, 포옹 등 100% 당첨
행사 시간 내 판매한 제품 수익 절반은 결식 아동 후원

빈스빈스 전속모델 배우 주원이 오는 2월 7일 빈스빈스 대학로점에서 일일 알바생이 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빈스빈스는 지난 12월부터 주원을 모델로 기용, 광고 영상에서 스트로베리 와플을 건네는 알바생 역할을 촬영했고 그 장면 그대로 팬들에게 스트로베리와플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선착순 20명) 이 광고 영상은 유튜브 54만건 이상 조회되는 등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행사 시간인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스트로베리와플 구입한 이에게는 주원이 100% 당첨 선물을 쏜다. 경품은 주원과 사진 촬영(5명), 주원과 포옹(5명), 주원 싸인 브로마이드(50명), 빈스빈스 스트로베리 와플 상품권 (10명), 빈스빈스 한정판 딸기 머그 (20명), 빈스빈스 아메리카노 쿠폰(나머지 당첨자)이다.
행사 당일, 빈스빈스 대학로점에 설치되어있는 주원 전신 POP와 인증 사진을 찍은 후 빈스빈스 공식 페이스북에 메시지로 제보하면 전원 모바일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는 서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메시지 제보 시 소비자 이름/휴대폰번호를 함께 보내야 정상 응모된다.(아메리카노 쿠폰은 2월 중순 일괄 발송) 대학로점에서 빈스빈스 주원 한정판 보틀(100개), 주원 브로마이드(40개) 역시 한정 판매할 예정이라 팬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행사 시간 내 판매한 수익 절반은 빈스빈스+주원 이름으로 결식 아동 후원 예정이며 소비자들이 스스로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곳곳에 자율 기부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2월 7일 오전 10시부터 본 행사를 위한 입장 번호표가 빈스빈스 대학로점에서 발급된다.(100명/1인 1매만
발급) 오후 3시 50분부터 4시 사이에 번호표를 가져오면 번호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게 정리를 할 예정이
며 번호표를 발급받았더라도 이 시간 이후에 온 고객은 무효 처리되어 선착순으로 줄을 서야 한다.(행사 준
비로 오후 4~5시 매장 출입 통제)
행사 시간 동안은 스트로베리와플 단품, 아메리카노, 루이보스티 3가지만 판매되며 상기 행사로 인해 대학
로점은 2월 7일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정상영업이 어렵다.
한편 빈스빈스는 첫 광고 모델로 주원을 기용하여 광고/프로모션 진행 후 폭발적인 고객 반응으로 작년 동
기간 대비 스트로베리 관련 매출이 약 3배 이상 신장했다. 현재 딸기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전 매장 및 온
라인에서 주원 CF영상보면 100% 쿠폰 당첨, 대학생 홍콩원정대 모집, 골드복권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모션
을 진행하고 있다.
빈스빈스 김기환 대표는 "결식아동 기부 행사인 만큼 고객분들과 팬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 "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빈스빈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