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유해진, 스릴러 ‘그놈이다’ 확정..“女우 캐스팅 진행중”

배우 주원과 유해진이 스릴러 영화 ‘그놈이다’ 캐스팅을 확정했다.

주원과 유해진의 소속사 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그놈이다’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주원과 유해진이 최근 ‘그놈이다’ 출연을 결정했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놈이다’는 동생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윤준형 감독의 입봉작이다.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여배우는 캐스팅이 진행 중인 상황.

‘그놈이다’는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한 뒤 오는 3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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