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바이스가 수장으로 있는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가 프로듀싱 팀 VIP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간다.
프로듀싱 팀 VIP는 바이브를 주축으로, 윤민수와 신용재의 '인연', '제발'을 편곡해 화제를 모은 프로유서 킹밍과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를 만든 프로듀서 최성일, 소유X정기고의 '썸'을 작사한 민연재 및 김동휘, 전주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의 첫 활동을 알리는 작품으로는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OST이자 백지영이 부른 'Because of you'로, 음원 공개와 동시에 5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상황.
VIP는 "이번 OST를 시작으로 수년간 다져온 개인적인 역량이 뛰어난 만큼 한국적인 발라드부터 댄스, 소울풀한 흑인음악까지 국내외로 장르의 벽 없이 스펙트럼 넓은 음악을 들려주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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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