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영어공부 후의 변화를 전했다.
박명수는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요즘 영어공부를 하는데 오늘 배운 거 내일 까먹고 그런다"고 말했다.
이어 "머리가 잘 안 돌아가는데 달라진 건 이제 외국인 만나면 겁이 안난다"고 밝혔다.

특히 박명수는 영어공부를 하면서 배웠던 간단한 영어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