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 모바일은 모바일 액션 RPG '도탑전기'의 오프라인 리그인 '최강 길드대전' 3전에서 '윤상호(영웅 9서버)' 길드와 'BJ고기(신흥마을)’ 길드가 승리를 쟁취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강 길드대전’은 허를 찌르는 영웅 활용 및 반전으로 매 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차전에서는 신규 캐릭터 ‘소환사’를 이용한 전략적 덱 구성과 화려하고 다양한 스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염보성 ‘ACE’ 길드와 BJ고기 ’신흥마을’ 길드의 승리로 ‘ACE’ 길드가 승점 6점을 선점했다.
어제 진행된 BJ마이콜 ‘마이콜’길드와 MC윤상호 ‘영웅’길드의 대결에서는 캐릭터 분석을 통한 전략적 승부를 펼친 ‘윤상호(영웅 9서버)’ 길드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화려한 입담으로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듣는 재미까지 충족시킨 BJ효근 ‘영웅 1서버’ 길드와 BJ고기 ‘신흥마을’ 길드의 대결에서는 막상막하의 대결 속에 'BJ고기(신흥마을)’ 길드가 승리했다.

‘도탑전기’는 30일 23번째 서버 ‘하나린’을 오픈했다. 오는 2월 1일 오전 5시까지는 정예던전 영혼석을 2배로 증정해 영웅한다.
권명자 가이아 모바일 대표는 “최강 길드대전으로 많은 유저분들께서 즐거움을 느끼고 계신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 유저들이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기 위한 방법을 항상 모색하고 고민하겠으니 도탑전기를 꾸준히 사랑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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