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다음달 1일 노원구민의 날 실시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5.01.30 12: 30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이 2월 1일 오후 2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 홈경기를 노원구민의 날로 지정하였다. 이날 경기에는 노원구 서비스공단 아기스포츠단이 애국가를 부르고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경기 전 시투를 한다. 
하프타임에는 보컬그룹 에스코드(S. Code)가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힙합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진짜'라는 곡을 선보인다.
이날 경기 승리시에는 팬 20명을 대상으로 박성훈, 차재영, 키스 클랜턴의 사인회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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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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