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돌파삼국지’, 길드 콘텐츠-신규 영웅 추가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1.30 15: 01

‘무한돌파삼국지’가 길드 콘텐츠와 신규 영웅을 추가한다.
파티게임즈는 슈팅 RPG ‘무한돌파삼국지’가 ‘기증’과 ‘연회’ 등 길드 콘텐츠와 신규 영웅 ‘관평’, ‘주창’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3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길드 콘텐츠인 ‘기증’과 ‘연회’는 길드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 ‘기증’은 보유하고 있는 영웅이나 보석을 기부하고 여의주와 금화를 획득해 길드의 공동 재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연회’는 특정 길드원 및 길드 전체에 적용해 금화, 활동력, 공적치 등을 획득하거나 획득한 재화를 이용해 연회 던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신규 영웅 ‘관평’과 ‘주창’도 추가된다. ‘관평’은 불과 얼음을 다루는 스킬을 보유한 강력한 딜러. ‘주창’은 끝없는 체력을 바탕으로 팀 대전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무한돌파삼국지’는 이번 정규 영웅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신규 영웅을 보다 자주 업데이트할 계획이며 특히 ‘기증’과 ‘연회’ 시스템에 이어 길드원 전체가 참여해 거대 보스를 상대로 전투를 펼치는 ‘길드 던전’도 향후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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