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강인, ‘진짜 사나이’ 합류...군대 또 간다

슈퍼주니어 강인이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통해 재입대를 한다.

3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인은 ‘진짜 사나이’ 합류를 확정하고 현재 서울 신길동의 서울병무청에서 녹화를 진행 중이다. 제대한지 2년여가 된 강인은 또 다시 군생활을 시작하며 시청자들에게 짠하고 웃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녹화는 신체 검사를 받으며 입소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강인을 비롯한 출연 멤버들은 실제와 똑같은 신체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군대 규정에 맞게 머리를 정돈할 예정이다. 

한편 강인 외에도 배우 임원희-이규한-정겨운, 개그맨 김영철,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 요리사 샘킴, 보이프렌드 영민-광민 등이 ‘진짜 사나이’에 새롭게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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