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팔라우 편 제작지원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1.30 15: 30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팔라우 편을 제작지원 한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도심을 벗어나 오지에서 생존의 경험을 나누는 리얼 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에 출연진들의 끈끈한 우정과 케미스트리를 더한 전혀 새로운 포맷과 콘셉트의 방송이다.
밀레는 30일 첫 방송 예정인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팔라우 편에서 병만족과 제작진에게 기능성 의류와 아웃도어 장비 일체를 지원한다. 밀레는 강도 높은 아웃도어 체험을 위한 전문적 제품을 선보여온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과, "진실을 경험하라"라는 브랜드 슬로건이 프로그램의 취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제작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팔라우 편에서는 윤세아, 육중완, 바로,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손호준, 류담, 조동혁 등이 김병만과 함께 때묻지 않은 남태평양 팔라우의 원시 자연 속으로 탐험을 떠난다. 손호준, 샘 오취리 등 최근 예능 블루칩으로 손꼽히고 있는 엉뚱한 매력의 출연자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만큼,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팔라우를 배경으로 밀레의 기능성 제품과 함께 어떤 기상천외한 생존 일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스튜디오를 떠나 부상을 비롯한 각종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된 상황에서도 모험을 주저하지 않는 병만족의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하며, "극한의 환경에서도 신체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줄 밀레의 기능성 제품들과 함께 안전하게 촬영을 끝마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팔라우 편은 30일인 오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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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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