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소유 “이하늬·김정민, 여배우들 까칠할까 걱정”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30 16: 03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이하늬, 김정민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소유는 30일 오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제작발표회에서 “까탈스러울까봐 걱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걱정했다. 여배우분들이 까칠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두분 다 성격이 좋으시고 내가 뷰티 알고 있는 거 많을 거야 했는데 언니들 만나고 내가 아는 건 새 발의 피구나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겟잇뷰티 2015’는 실용적이고 새로운 이너뷰티, 보디케어, 메이크업 트렌드 등을 소개하며 여성들의 내면과 외면을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채우는 토탈 뷰티쇼로 오는 2월 4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trio88@osen.co.kr
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