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 KBS 기자들이 출연하는 특집 녹화를 진행 중이다.
‘1박 2일’의 한 관계자는 30일 오후 OSEN에 “현재 기자 특집 녹화를 하고 있다”면서 “KBS 기자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재밌게 녹화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알려졌던 박대기 기자는 이번 특집에 출연하지 않는다. 박대기 기자는 폭설 보도 당시 머리에 눈이 가득히 쌓인 채로 진행, ‘눈사람’ 기자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특집은 다음 달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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