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위즈,'오전 실내서 훈련시작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1.30 17: 12

30일 kt위즈의 스프링 캠프가 차려진 일본 미야자키(宮崎)현 휴가(日向)시의 다이오타니 야구장, kt위즈 선수들이 훈련에 앞서 전날 내린비로 젖은 야구장 탓에 실내서 미팅을 갖고 있다.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주장 신명철, 장성호, 김상현, 이대형 등 약 60여 명은 지난 16일 출국해 2015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이번 캠프는 일본 미야자키(1월 16일~2월 17일)와 가고시마(2월 18일~3월 4일)에서 1,2차로 나눠 진행된다.

외국인 선수 필 어윈과 앤드 마르테는 지난 15일 국내에 입국해 선수단과 함께 캠프를 떠났으며 크리스 옥스프링 26일, 앤디 시스코는 30일 현지서 합류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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