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다비치, 완벽 라이브+슬픈 감성..'또 운다 또'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1.30 19: 22

여성듀오 다비치가 흠 잡을 데 없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다비치는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곡 '또 운다 또'를 열창했다.
이날 다비치는 꽃문양이 돋보이는 독특한 의상으로 등장했다. 이어 이해리의 슬픈 감성의 보컬과 강민경의 아련한 음색이 어우러져 다비치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가 완성됐다.

특히 다비치는 고음 부분까지 실수 없이 소화하며 훌륭한 라이브 무대를 소화했다.
'또 운다 또'는 일별을 담은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다비치 특유의 감성에 성숙함을 더했다. 두 보컬의 애절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종현, 정용화, 인피니트H, 매드클라운, 노을, 나인뮤지스, 유키스, 다비치, 리지, 앤씨아, 소나무, 나비, 여자친구, 원펀치, 헤일로, 에이코어, 슈퍼쾌남, 태이, 에디킴 등의 무대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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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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