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63 패배 5위 하나외환,'승리가 필요해'

3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WKBL) 5라운드 부천 하나외환과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신한은행이 63-59로 승리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춘천 우리은행과의 격차를 4경기로 좁혔다. 하지만 패한 하나외환은 연승 도전에 실패하며 시즌 6승 19패를 기록, 4위 용인 삼성과의 차이가 더 벌어졌다.

경기에서 패한 하나외환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