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와 천정명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를 했다.
30일 방송된 tvN '하트 투 하트'에서는 홍도가 이석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홍도(최강희)는 두수(이재윤)의 고백을 듣고 좋은 한편, 이석(천정명)이 마음에 걸린다.
특히 이석의 어머니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실려가는 모습을 보자, 마음이 더 안 좋다. 결국 홍도는 두수가 싫어하는 것을 알면서도 이석을 찾아간다.
홍도는 "내가 미쳤다. 장형사님이 너무 좋은데, 그 쪽 생각하는 것을 멈출 수가 없다. 안아주고 싶어서.."라고 말하고, 이석은 "그럼 안아달라"고 말하며 손을 내밀었다. 홍도는 이석을 안고, 이석은 홍도에게 키스를 했다.
'하트 투 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환자 강박증 의사 '고이석'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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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투 하트'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