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효린 "출연 제의 거절했었다..두려워"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1.30 21: 38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나는 가수다3'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거절했었다고 밝혔다.
효린은 30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서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고민이 아니라 거절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어떻게' 이런 생각이 컸다"며 "어렸을 때부터 듣고 자랐던 선배님들과 같은 무대에 선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효린은 "두렵다"며 웃어보였다.
한편, '나는 가수다3'는 MC를 맡은 박정현을 비롯해 소찬휘, 양파, 하동균, 스윗소로우, 효린(씨스타)까지 6명의 가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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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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