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심형탁이 폭풍 애교로 장영남과 박희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 4회에는 레이킴(진영 분)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칠전팔기 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칠전팔기 프로듀서 태풍(심형탁 분)은 칠전팔기를 훈련시키며 데뷔에 박차를 가했지만, 부친이 칠전팔기 합숙소 비용을 모두 써버리자 절망했다.
이에 강순(장영남 분)의 집을 찾은 태풍은 “(벽) 트게 해주세용”이라고 폭풍애교, 합숙소를 마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 신드롬을 만들어냈던 제작진이 '슈퍼스타K2' 그 후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뮤직 드라마로, 음악을 향한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 성장, 우정, 러브스토리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호평 받고 있다.
'칠전팔기, 구해라'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