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곽시양, 잠든 민효린에 수줍은 입맞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5.01.31 00: 53

‘칠전팔기 구해라’ 곽시양의 수줍은 입맞춤이 공개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 4회에는 강세종(곽시양 분)과 구해라(민효린 분)의 풋풋한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에필로그에는 잠든 구해라에게 입맞춤하는 세종의 모습이 공개돼 여심을 저격했다. 세종은 잠든 해라의 머리를 자신의 어깨로 옮긴 후, 입맞춤하며 해라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함께 자란 동생 세찬(진영 분)을 위해 자신의 마음을 애써 숨겼던 세종. 그는 동생 세찬과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부러 해라를 밀어내며 어색한 관계를 유지했다.
여기에 세찬의 진짜 쌍둥이형 레이킴과 스칼렛(서민지 분)이 합류, 사각관계를 형성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 신드롬을 만들어냈던 제작진이 '슈퍼스타K2' 그 후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뮤직 드라마로, 음악을 향한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 성장, 우정, 러브스토리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호평 받고 있다.
'칠전팔기, 구해라'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