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박슬기 "일 끊길까봐 제일 고민한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1.31 09: 31

방송인 박슬기가 일이 끊기는 것을 가장 고민한다고 했다.
박슬기는 3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고민에 대해 "일이 끊길까봐 제일 고민"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 '섹션TV'를 하고 있고, 10년차가 돼서 상도 주셨지만, 영원한 게 없다. 프리랜서의 고충이다. 대한민국 많은 프리랜서들이 공감한다. 진짜 내일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게 방송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는 데뷔 12년차 리포터 박슬기의 일상이 그려졌다.
eujenej@osen.co.kr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