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다비치, 독보적 감성+폭발적 고음 '역시 다비치'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1.31 15: 43

여성듀오 다비치가 흠 잡을 데 없는 라이브를 선보였다.
다비치는 3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곡 '또 운다 또'를 열창했다.
이날 다비치는 청순미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잔잔히 노래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이어 노래가 고음에 이르기까지 실수 없는 라이브로 다비치 특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했다. 

'또 운다 또'는 일별을 담은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다비치 특유의 감성에 성숙함을 더했다. 두 보컬의 애절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은 인피니트H, 종현, 정용화 매드클라운, 다비치, 리지, 오늘, 화요비,  써니힐, 나인뮤지스, 에디킴, 유키스, 타히티, 하이포, 소나무, 원펀치, 태이, 슈퍼쾌남의 무대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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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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