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의 태오가 자동차 운전에 크게 흥분했다.
3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이 다시 한 번 '신통방통 아메리칸 육아법'을 선보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리키김 가족은 놀이동산에 가서 기차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이때 태오의 눈에 자동차가 들어왔고 곧바로 자동차 운전을 하러 갔다.

태오는 자동차 작동법을 배우지도 않았지만 자동차에 타자마자 운전하기 시작했고 크게 흥분하며 차를 몰았다.
흥분한 태오는 급기야 역주행까지 했고 이곳 저곳 충돌하며 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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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 마이 베입'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