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앉으나 서나 타격 생각'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1.31 17: 47

31일 kt위즈의 스프링 캠프가 차려진 일본 미야자키(宮崎)현 휴가(日向)시의 오쿠라가하마 구장에서 kt위즈 이대형이 스윙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대형은 최근 몇일간 수비,타격훈련을 빠지며 밸런스 조절에 중점을 둔 훈련을 하고 있다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주장 신명철, 장성호, 김상현, 이대형 등 약 60여 명은 지난 16일 출국해 2015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이번 캠프는 일본 미야자키(1월 16일~2월 17일)와 가고시마(2월 18일~3월 4일)에서 1,2차로 나눠 진행된다.

전날 저녁 선수단에 앤디 시스코가 마지막으로 합류해 4명의 용병이 다모인 가운데 이날 첫 훈련이 진행됐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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