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출구 없는 매력을 과시했다.
강예원은 현재 ‘진짜 사나이’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과 솔직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여배우로서 모든 것을 내려놨다. ‘왕눈이’ 돋보기 안경을 착용한 채 멍한 모습과 안면홍조를 드러냈다. 또한 변비약에 대해서 서슴없이 말을 했다.
강예원은 아로미, 홍조소녀, 멍예원, 울보 등 다양한 별명을 얻었다. 거침 없이 솔직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친근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때문에 그는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하고, 인터넷에 호평 가득한 반응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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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