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니엘, 예지력 신동..이석훈·버즈 우승 맞혔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1.31 18: 49

니엘이 1승자를 연이어 맞혀 놀라움을 안겼다.
니엘은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이석훈과 버즈의 우승을 알아맞혔다.
이날 문희준 등 MC들은 니엘에게 누가 우승자가 될 지 물었다. 니엘은 질문을 할 때마다 새로운 도전자였던 이석훈과 버즈가 각각 우승을 할 것이라 말했고, 강타는 반대로 기존 우승자였던 노브레인과 이석훈이 이길 것이라 예상했다.

결과는 니엘의 승. 뿐만 아니라 니엘은 버즈 다음 주자로 "옴므 선배님들이 나갈 때가 됐다"고 말한 것이 실제로 이뤄져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명곡' 이장희 특집 2탄에는 옴므, 버즈, 전인혁, 이석훈, 한지상, 박수진 등이 출연해 이장희의 노래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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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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