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이 김치 따귀를 능가하는 침 따귀를 맞았다.
오는 2월1일 방송 될 MBC ‘일밤-애니멀즈’의 코너 ‘OK목장’에 출연 중인 은혁은 다른 멤버 형들을 위해 라마 목에 방울을 달아주는 아침 미션 선봉에 나섰다가 봉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쁜 외모와 반전 매력의 라마 침 따귀에 얼굴을 흥건하게 젖게 된 은혁은 땅 바닥에 주저 앉아 한참동안 망연자실 했다는 전언이다.

'OK목장’은 야생 동물과 게르에서 동거하며 발생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본격 동물 교감 버라이어티로, 지난 주 첫 만남을 가진 ‘OK목장’ 멤버들과 동물들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좌충우돌 공존기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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