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옴므, 우수에 젖은 마성 듀엣..'환상의 하모니'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1.31 18: 54

듀오 옴므가 신비로운 분위기와 미성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옴므는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이젠 잊기로 해요'를 불렀다.
이날 스탠딩 마이크를 잡고 진지한 분위기로 무대에 선 이창민과 이현은 특유의 미성을 뽐냈다. 특히 신비로운 분위기와 두 사람의 폭발적인 열창, 조화로운 호흡이 돋보였다.

한편 '불후의 명곡' 이장희 특집 2탄에는 옴므, 버즈, 전인혁, 이석훈, 한지상, 박수진 등이 출연해 이장희의 노래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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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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