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한지상, 옴므 제치고 1승..야수 매력 통했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1.31 19: 28

배우 한지상이 옴므를 제치고 1승을 거뒀다.
한지상은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애인'을 431점을 얻어 1승을 거뒀다.
한지상의 '애인'은 격렬함 그 자체였다. 이장희는 한지상의 무대에 "송창식 목소리가 애절하지 않나, 아름답게 오늘은 정말 폭발적이었고 완벽한 변신의 폭풍우를 연상했다. 넘버 원"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 이장희 특집 2탄에는 옴므, 버즈, 전인혁, 이석훈, 한지상, 박수진 등이 출연해 이장희의 노래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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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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