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반’ 이태임, 술집 근무 들통 후 제적 위기 ‘오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31 22: 56

‘내 마음 반짝반짝’ 이태임이 유흥업소에서 웃음을 판다는 사실을 들키면서 학교에서 내쫓겼다.
3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5회는 이순수(이태임 분)가 남자들 앞에서 헐벗은 후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학교 교수에게 들키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교수는 “넌 두 말 없이 제적이다. 오늘부로 이 학교 학생이 아니다. 넌 클래식을 모독했다”라고 소리 쳤고, 순수는 눈물을 흘리며 빌었다. 하지만 교수는 순수에게 천박하다며 매몰차게 굴었고 순수는 오열했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은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인 치킨을 소재로, 두 집안 가족이 얽히고설킨 갈등, 가족 구성원들의 성공과 사랑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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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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