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연애중' 신 "가수 되려고 한달만에 25kg 감량" 과거사진 공개

'나홀로 연애중'의 신이 25kg을 감량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31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MC 성시경, 전현무, 장동민, 김민종, 신이 가상연인 정은지와 가상현실 연애를 즐기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신은 "고등학교 2학년 때 86kg이었는데 한달 안에 살을 못빼면 가수를 할 수 없다고 해서 한달 만에 25kg을 뺐다"고 말했다.

이어 "안경도 벗고 렌즈 끼고 교정기도 뺐다"며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홀로 연애중'은 VCR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2012년 방송돼 참신한 기획으로 화제가 됐던 JTBC '상상연애대전'의 리부트 버전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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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나홀로 연애중'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