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반’ 남보라, 배수빈 비밀 기억했다 ‘충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31 23: 33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가 배수빈이 아버지를 죽게 만드는데 일조했다는 것을 기억하고 충격에 빠졌다.
3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5회는 이순정(남보라 분)이 천운탁(배수빈 분)이 아버지 사고 현장에 있었고 아버지를 구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순정은 화재 현장에서 기억을 잃었던 상황. 하지만 사고 현장에 운탁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한 후 운탁이 언니 이순진(장신영 분)과 함께 있는 것을 불안해 했다. 앞서 운탁은 순정과 순진의 아버지가 화재로 죽게 된 현장에 있었지만 구하지 않았다. 현재 운탁은 순진을 좋아하고 있다. 이 비밀이 밝혀질 경우 두 사람의 관계가 흐트러지는 상황. 순정이 이 비밀을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은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인 치킨을 소재로, 두 집안 가족이 얽히고설킨 갈등, 가족 구성원들의 성공과 사랑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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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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