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2’ 윤상현 “캠프파이어때 송창식 흉내”..세대차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31 23: 33

배우 윤상현이 캠프파이어 때 송창식 흉내를 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상현은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시즌2(이하 ’인간의 조건2‘)’에서 “나는 캠프파이어 때 송창식 선생님 흉내를 냈다”고 말했다.
이날 허태희는 심심해지자 캠프파이어 이야기를 꺼냈고 윤상현은 “캠프파이어 때 나는 춤을 췄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허태희는 “형 춤 못 추잖아”라고 물었고 윤상현은 그렇다고 답한 뒤 “송창식 선생님 흉내를 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봉태규는 “와, 진짜 세대차이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간의 조건2’는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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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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