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2’ 윤상현, 골프타법으로 장작패기..‘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31 23: 39

배우 윤상현이 골프타법으로 장작 패기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윤상현은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시즌2(이하 ’인간의 조건2‘)’에서 마치 골프를 치는 듯한 자세로 장작을 패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무료한 밤을 보내기 위해 캠프파이어를 하기로 했다. 이후 멤버들은 가까운 산에서 나무를 가져왔고 캠프파이어에 적합한 크기로 톱질과 도끼질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윤상현은 골프를 치는 듯한 자세로 장작을 패기 시작, 또한 장작 패는 재미에 푹 빠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2’는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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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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