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양동근, 바다 위 프리스타일 랩 선봬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2.01 09: 09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바다 위에서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였다.
양동근은 1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이영자와 함께 청정바다 완도로 떠났다.
이날 양동근은 매생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들과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한 청년이 최근 여자친구와 결별했음을 고백했고, 이영자는 양동근에게 여자에게 잘 보이는 방법이 있느냐고 물었다. 

양동근은 "그냥 들이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직접 매생를 수확하기 위해 나섰다. 그는 배에 올라 흥겨운 기분을 프리스타일 랩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식사하셨어요'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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