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메이비, 웨딩화보 촬영中 윤상현 위해 이벤트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01 11: 45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의 웨딩화보 후일담이 공개됐다.
라리스튜디오는 지난달 30일 SNS를 통해 두 사람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예비 신부 메이비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라리스튜디오는 "방송에서 보았던 모습처럼 촬영 내내 유쾌했던 신랑님.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세심히 신부님을 배려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며 "조용조용한 말씨에 예쁜 말투, 그리고 신랑님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까지. 다재다능한 어여쁜 신부님의 예쁜 마음씨는 촬영 내내 스태프들을 즐겁게 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오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결혼식은 물론 사전 인사 및 기자회견, 하객 포토월 없이 모든 예식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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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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