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90년대 선배 가수로 깜짝 변신했다.
초롱은 1일 오후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시한번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우리 팬들이 진짜 최고야! 기념으로 미공개 사진 공개! 잠시나마 존경하는 선배님으로 있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 이정현, SES, 김건모, 서태지 등 90년대 스타들을 패러디한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소품 하나하나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에이핑크 매력 터지네”, “역시 ‘토토가’ 열풍은 식지 않네”, “에이핑크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4년 만에 첫 번째 단독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를 개최, 35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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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