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크러쉬, 26초만에 여심 사로잡다…기대감 ‘고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01 15: 28

자이언티&크러쉬의 티져 영상이 화제다.
두 사람은 1일 정오 프로젝트 싱글 앨범 ‘영(Young)’의 타이틀 곡 ‘그냥(Just)’의 티져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오는 2월 2일 출시를 앞두고 공개된 타이틀 곡 ‘그냥(Just)’의 감적이고 서정적인 티져 영상에 대중은 물론 관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전체적으로 분위기 있는 흑백의 영상으로,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 남자 댄서의 솔로 안무, 그리고 자이언티와 크러쉬 두 아티스트만 출연하는 담백한 구성으로 연출돼있다.
눈이 펑펑 오는 날, 잔잔한 피아노 선율을 배경으로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모습이 겨울이어서 더욱 극대화 된 서정적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평이다.
공개된 영상의 길이가 채 30초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아직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를 확인 할 수는 없지만, 평소 각기 다른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이며 활동해온 두 아티스트의 이번 프로젝트 곡에 대한 베일이 최초로 벗겨지며 대중은 물론 관계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과 비례해 궁금증 역시 점점 커지고 있다.
또한 영상을 접한 팬들 역시 “진짜 좋을 필. 이미 좋다”, “나오나요 이 케미”, “와 이거 꿀일 듯. 기다리다 목 빠지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표현하며 2월 2일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자이언티&크러쉬의 프로젝트 싱글 앨범 ‘영(Young)’은 오는 2월 2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 되며, 타이틀 곡 ‘그냥(Just)’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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