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와 송지효와 ‘런닝맨’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멍지와 커플. 게임도 못하고 재주도 없고, 하늘이 노랗게 보이도록 뛰어서 얼굴은 점점 쓰레기봉지처럼(?) 되어갔지만...친구 커플에 초대해준 멍지 덕분에 즐거웠던 추억하나 생겼다. 아...근데 난 역시 그냥 연기만 하는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히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김지수와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모두 여배우다운 아름다운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지수 송지효 둘 다 예쁘네”, “오늘 방송 기대할게요”, “두 분 친한신가 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수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친구 특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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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