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이 상투를 튼 머리 스타일로 '깜놀'시켰다.
1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의 집의 아침 풍경이 전파를 탔다. 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아침에 가장 먼저 일어나 식사를 준비했다. 아침부터 오징어 볶음을 요리하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태웅이 딸 지온과 함께 주방에 나타났는데, 두 사람 모두 상투 머리 모양을 하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태웅은 폐기물을 치우러 온 인부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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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