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눈빛으로 선수들 바라보는 한신 와다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2.01 17: 15

'끝판대장' 오승환이 1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기노자 구장에서 한신 타이거스 진출 두번째 시즌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한신 와다 감독이 선수들의 불펜피칭을 바라보고 있다.
오승환은 일본 진출 첫 해인 지난 시즌에는 2승4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1.76을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구원왕을 차지했다. 또 선동열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1997년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세운 일본 무대 한국인 최다 세이브 기록(38세이브)도 갱신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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