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캐스팅 오디션 종료, TOP 18 최종 확정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2.01 17: 24

'K팝스타4' 캐스팅 오디션이 종료, 각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을 TOP 18이 최종 확정됐다.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11회에서는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이 마무리되고, 중간점검 '기습 배틀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YG에게는 2장의 카드가, 안테나에는 2장의 카드가 남아있었고, JYP는 모든 캐스팅을 마친 상태였다.

이날 양현석은 강푸름과 에이다웡을 YG로 캐스팅했고, 유희열은 장미지와 존추로 구성된 지존을 안테나 뮤직으로 캐스팅 됐다. 또한 박혜수가 탈락자들 중에 기사회생, 안테나뮤직에서 트레이닝을 받게 됐다.
이로써 기획사들은 캐스팅 오디션을 종료, 다음 라운드로 진출해 배틀오디션을 펼칠 TOP 18을 확정했다.
한편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4’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안테나뮤직 유희열,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이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간점검 '기습 배틀 오디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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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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