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유희열 "이진아 혹평, 사실 밀당이었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2.01 17: 29

'K팝스타4' 심사위원 유희열이 지난 방송에서 이진아에게 혹평했던 것에 대해 "밀당이었다"고 말했다.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11회에서는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이 마무리되고, 중간점검 '기습 배틀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모든 캐스팅이 마무리 되고 각 TOP 18에 선정된 참가자들은 각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안테나뮤직으로 캐스팅 된 뮤지션들 중 이진아는 지난 방송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유희열의 눈빛이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그때한 심사평은 밀당 같은 거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4’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안테나뮤직 유희열,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이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간점검 '기습 배틀 오디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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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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